안양YWCA
 
 
 
 
 
작성일 : 12-02-16 09:26
11월 공동예배문
 글쓴이 : 안양YWCA
조회 : 2,516  
11월 고마운 달 : 공동예배문
 
 
 
 
 
 
예배에의 부름 …………………………………………………………………… 인도자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전하리이다.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존하신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니.....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너희는 시온에 계신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행사를
백성 중에 선포할지어다.(시9:1-2, 10-11)
 
 
찬 송 …………………… 66장 “다 감사드리세” ………………… 다같이
 
기 도 ………………………………………………………………………… 맡은이
 
성 경 본 문 ……………………………………………… 시105:1,3 엡5:19-20
여호와께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하는 일을 만민 중에 알게 할지어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들은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말 씀 나 눔 ………………………………………………………… “감사하는 일상”
 
이달에 우리들이 묵상하는 성경말씀은 감사로 시작해서 감사로 마칩니다. 이 고마운 달에 특별히 “감사”하는 믿음의 자세가 우리의 일상이 되기를 바라며 묵상해봅니다.
 
첫째, 감사는 돌봄의 화답입니다.
1620년 9월, 102명의 순례자들이 메이플라워호에 몸을 싣고 영국 플리머스를 출발하여 66일간의 험난한 항해 끝에, 그해 11월21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플리머스에 도착하여 살아남은 절반의 사람들이 원주민들의 도움으로 농사를 지어 첫 수확을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도착하여 수확한 첫 농작물을 하나님께 바치며 감사했던 것이 맥추절의 기원이 된 것처럼, 순례자들은 도움을 주었던 원주민들을 초대하여 추수한 첫 수확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렸고 이것이 추수감사절의 기원이 되었습니다.
순례자들은 나그네였던 자신들을 돌보아준 원주민들에 대한 고마운 답례를 하면서 새로운 땅에서 정착하는 평화와 감사를 누렸습니다.
 
둘째, 감사는 구원에 이르는 선물입니다.
누가복음 17:11-19에는 10명의 나병환자들이 예수를 만나 멀리서서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13절)라고 외쳤고, “그 중에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17절)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으로부터 구원의 축복을 받았습니다.(19절)
순례의 여정에서 우리의 일상을 감사로 시작하고 감사로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소중한 믿음의 자세입니다. 감사는 진실한 믿음에서 우러나오고, 또 다른 감사를 낳는 축복이 되고, 구원의 은총이 됨을 성경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이렇게 회개하며 기도할 때,
우리들은 먼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습니다.
다음은 하나님의 일에 생명을 살리는 동역자로 부름받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자랑하는 거룩한 돌봄과 나눔으로 화해의 은혜와축복을 받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Y로 이끄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일상을 만드는 것이 이 고마운 달에 꼭 지켜야 하는 생명사랑공동체들의 신실한 자세입니다.
감사하는 일상으로 하나님의 생명이 충만하여 온전한 생명의 바람: “감사”의 노래를 서로 화답하며,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를 여는 새 역사 창조의 주역으로 Y 순례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영원한 보물은 글로 전하는 축복의 말= 감사의 말(magic words)입니다.
“편지를 써서 접어 봉투에 넣고 우편으로 부치는 데는 3분 정도 밖에 안 걸리지만, 그 글의 힘은 놀랍다.(완도 로스콧)”는 말처럼 불과 3분으로 놀라운 사랑의 힘, 생명의 환희를 나눌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편지 속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이 사소한 행동이 우리들에게 가장 큰 감사의 선물이 됩니다.>
 
 
찬 송 …………… 317장 “내 주 예수 주신 은혜” …………… 다같이
 
 
마 침 기 도 ………………………………………………………… YWCA 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세계 125 개국과 한국에 YWCA를 세워주시고
인류의 평화와 건강한 사회를 위해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일하시니 감격합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이 땅에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게 하옵소서.
풍성한 생명살림으로 평등한 하나의 세상 되게 하옵소서.
사랑과 책임으로 섬기며, 나누며, 겸손히 순종하게 하옵소서.
 
날마다 낮은데로 임하며, 서로 눈물을 닦아주며
생명의 노래를 부르는 Y운동체로 늘 깨어있게 하옵소서.
우리의 손을 잡으시어 좁은 길을 걸으며
하나님나라의 새 역사를 꿈꾸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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