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목)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청소년 성 인권학교-청소년 성 인권 무한도전”을 열었다. 중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 인권과 성가치관을 위해 실시하였다. 남녀 혹은 성관계에만 머물렀던 성에 대한 개념을 더 넓게 확장하고, 차이와 차별, 성역할고정관념, 타인과의 관계와 소통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직접 만든 성 인권 피켓을 들고 인근지역을 돌며 성 인권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된 성 인권학교는 방학을 이용해 년2회 열릴 예정이다.